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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8 RE USE - I DO
  2. 2009.06.16 Hussein Chalayan 1
  3. 2009.06.15 MEN'S NON+NO G
  4. 2009.06.09 <NYLON magazine> june 2009 1
  5. 2009.05.28 <an an>magazine nov.2002
  6. 2009.05.27 YEAH
  7. 2009.05.22 Green Desk 3
  8. 2009.05.22 Selgas Cano Architecture Office
  9. 2009.05.19 After Party
  10. 2009.05.14 Chan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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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USE - I DO

2009. 6. 18. 15:16 from Culture
 






   
            Marc Turlan's exhibition ' RE USE - I DO ' 
          
           Gallerie Anne de Villepoix
           43, rue Montmorency 75003 Paris FRANCE
           until 31 July
           
           * 출처 Diane, a Shaded view on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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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ein Chalayan

2009. 6. 16. 11:43 from Fashion


Fall-Winter 2009/2010 Ad Campaign

후세인 살라얀은 푸마의 첫 수석디자이너가 되었고 푸마는 후세인 살라얀 사의 주식을 다량 매수하여 새로운 대주주가 되었다. 이로써 질샌더, 알렉산더 맥퀸, 필립 파텍 등의 디자이너들과의 활발한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는 푸마의 새로운 변화가 예견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동안 후세인 살라얀의 컬렉션은 너무나 청초하게 난해한 느낌이었다. 그의 의상들은 트렌드의 범주에서 한참이나 벗어나 언젠가부터는 눈으로는 멋지지만 실상 옷으로는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하지만 평소 유니클로를 즐겨입는다는 만큼 편안하면서도 도발적인 푸마를 만나보게 되지 않을까? 무엇보다 조금씩 기지개를 켜듯 존재를 각인시켜주는 이 AD컷이 몹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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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NON+NO G

2009. 6. 15. 15:09 from Fashion



              SPECIAL ISSUE SPRING 2009
    
              담백한 게 좋다.
                        음식도, 비쥬얼도,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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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magazine> june 2009

2009. 6. 9. 11:14 from Works

ILLUSTRATION
editor_HWANG MIN YOUNG

이렇게 다 완성된 상태인데도 발행 직전에 다른 시안으로 나가는 일이 있더라.
어쨌든 즐거웠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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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magazine nov.2002

2009. 5. 28. 01:15 from Works
                        CUSTUM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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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2009. 5. 27. 02:08 from Diary

      
        나답다.
        한번 꽂히니 보이는 게 없다. (사람이 아닌, 내 인생 이야기다)
        그래서 반갑다. 이토록 무모하리만치 대담한 결단력이.
        이미 결정했고, 주변의 의견에 좌지우지되지 않을 거란걸 물론 알고있다.
        2009년 들어서 두 번째로 큰 결정. 
        지극히 '나'다우면서도 생경한 '나'다. 생활을 '정제'하려는 의도다. 
        마르지엘라 네크리스, 클로에 비치웨어, 에즈포 트윈메탈백, 발렌시아가 레이스톱..
        누군가는 그림을 사듯이, 누군가는 음반을 사모으듯이 나는 그런 것들을 모아왔다.
        사용해야함에도 사용하지 않은채 아껴둔 것들. 모두 팔아버릴 생각. 
        
        살아있다는 짜릿함은 이럴 때 느끼는 거겠지.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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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esk

2009. 5. 22. 02:30 from Diary

     취향은 변한다. 요즘 나는 식물이 좋다. (예전에는 싫어했다기보다 무서워했다) 
     예전에 일하던 곳은 선물로 화분과 꽃이 쉬지않고 들어왔었다. 꽃이야 때되면 시드니까 괜찮지만 이 화분들
     이 문제였다. 제때 물을 주고 커다란 잎은 닦아도 줘야 하는데 나로서는 없는 능력이였다. 게다가 같은 것의 
     반복에 대한 공포가 있다. 반복된 잎들이 징그러워서 만지지 못하는 뭐 그런. 슬금슬금 화분이 시들어가면
     옳다구나 신나서 바로 내다버렸었던 기억.   
    
     그랬던 내가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러 옥상에 올라간다. 가만히 몇 분간 나무를 바라보며 마음을 정화
     시키는 것. 지나가다 라일락 향기에 마음을 빼앗겨 한참을 바라본다. 심지어 자력으로 키우기 시작한게 몇
     달째다. 햇빛받을 일 없는 내 책상에서 아직까지 잘 자라주고 있다. 여전히 물 주는 타이밍은 '감각'적으로
     결정하는 지라 건강이 최상으로 보이진 않지만 기특하다. 가끔 햇빛드는 창가에 놓아주기도 한다. 물 주면
     서 "아, 예쁘다~"칭찬도 해준다. 스스로의 취향이 변하는 것에 당혹스럽진 않다. 그만큼 여유가 생기는 걸
     테니. 그나저나 오늘은 물을 줬던가 안줬던가..매일 듬뿍 주라는 화분과 5일에 한번씩 주라는 화분이 헷갈
     린다. 키우고 있는 화분은 2개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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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gas Cano Architecture Office

2009. 5. 22. 02:20 from Culture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장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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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Party

2009. 5. 19. 01:39 from Diary
     paper garden

     그 사이 메뉴판이 바뀌었다. 항상 주문하는 샐먼 샐러드 오픈 샌드위치도 바뀌었다. 다행히 볼 대신 접시에
     담겨나올 뿐 맛은 그대로다. 날씨가 변덕스럽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니 가까운 창 밖 나뭇가지가 흔들린
     다. 맞은 편에 새로 생긴 빵집이 한창 대화 주제로 올라온다. 선물로 받은 생제르망을 바른 입술이 마음에 
     든다. 립스틱 컬러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그의 통화연결음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그의 짧은 헤어 스타일과 절제되면서도 심플한 룩만큼이나 노골적이지 않고 은근하다. 운동을 하고 있다는
     그의 말을 듣고 자세의 긴장감을 떠올린다. 다져진 근육이 아니라 반듯한 자세를 설명하는 운동이라 그또한
     매력적이다. 그러고보면 그런 은근함을 좋아하는 내 취향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구나. 그런 적당함이 훨씬
     더 어려운 법이니까. 설레임은 내 입술선으로 고스란히 표출된다. 이른 파티 다음 날인 생일날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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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2009. 5. 14. 16:11 from Fashion

    

#.1

의미있던 그 날,
책 <코코샤넬>과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을 선물로 받았다.

패션을 하는 날 위해서,
고심했을 그 섬세함, 2가지를 연결하여 고른 안목.
전에도 책 선물을 곧잘 해줬었지만, 그냥 성의없이 고른 아이템으로서의 향수가 아니라 책과 함께.
그것도 당대 최고의 여성 샤넬. 무언의 따스한 응원이 전해져서 행복했다.

내 기호와는 달리 향이 진해서 그냥 바라보는 일이 많지만 가끔씩 그 마음 씀씀이가 예뻐서 뿌려본다.
이같은 빈도수라면 평생을 뿌려도 모자라지 않을 양이라 다행이다.

 
#.2

내 생각이 나서 외국 여행 중 사놓고 이제 준다며 그가 내민 낡은 패션지. 샤넬 특집이다. 광고조차 거스름없이 트위드 슈트, 체인백, 화보 모두가 하나의 연대기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울컥하게 만든 자필 메모.

「고급스러움이란 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니라 천박함의 반대말이다.」 진정한 멋스러움을 아는 그대에게-


나이를 떠나 항상 고맙고 마음이 가는 친구.
(친구 사이에 나이가 문제되지 않는 다는 걸 깨닫게 해준 친구기도 하다)
오늘 햇살 속을 걷다가 뜻밖의 장소에서 문구점을 발견하고 이 친구 덕분에 거의 10년만에 우표를 샀다.
5월 말이면 제대를 하는데 그 전에 꼭 손으로 쓴 편지를 보내주고 싶다.




     <아멜리에><인 게이지먼트>의 장-피에르 주네 감독이 연출한 2분 22초 분량의 샤넬N.5 커머셜 광고.
      film <CHANEL N˚5> click


     칼 라거펠트가 의상을 맡고 올해 가을 개봉예정이라는,
코코 아방 샤넬
감독 앤 폰테인 (2009 / 프랑스)
출연 오드리 토투, 베누아 포엘부르데, 알레산드로 니볼라, 마리 질랭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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